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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September 16, 2025

롯데바이오로직스,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서 기념 촬영중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임태형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

 

롯데바이오로직스,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난 3년간 200명 이상 채용 및 바이오 우수인력 양성 협약 등 일자리 확대 기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양적, 질적 개선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고용 안정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근로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했으며, 최근 3년간 2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롯데그룹의 오랜 업력과 자체 채용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면접관을 대상으로 한 면접위원 인증 교육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공정채용서약서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바이오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취업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앞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도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바이오 산업 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및 관련 대학과의 인력양성 협약(MOU)을 맺고, 인력난 해소와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우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