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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ews March 28, 2025

롯데바이오, 3년간 7800억 유증…메가플랜트 사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2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022년 12월 첫 유상증자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모두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80% 지분을 보유한 롯데지주, 20% 지분을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 등 기존 주주로부터 자금을 수혈받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설립 초기 미국 내 CDMO 사업 준비를 위한 조달에 나섰다. 2022년 말 2106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를 토대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으로부터 뉴욕 시러큐스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1억6천만달러, 약 2020억원에 인수했다.

국내 공장의 상업화 가동에도 속도를 낸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송도 메가플랜트 1공장 건설에 추가 자금을 투입한다. 내년까지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GMP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다. 2027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사원문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3271350155320109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