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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25년 4월 1일

롯데의 '억울함'을 풀어줄 바이오로직스

롯데는 B2C에 그룹 근간을 두고 있다. 그러다보니 중후장대 등을 포함한 B2B 기업보다 한층 소비자나 일반인에게 친숙하다. 다만 이 강점, 스페셜티로 인해 때론 아쉬울 때도 많다. 부정 이슈는 대개 롯데에 억울한 쪽으로 더 손쉽게 세간의 입길에 오른다.

롯데는 갖은 오해와 뒷말을 이겨내며 B2C를 구심점에 두고 국내 주요 기업으로 자리했다. 조금씩 3세 승계가 언급되는 지금 모처럼 B2B에서 새 성장동력 확보를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신유열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합류한 유일한 기업이 바로 롯데바이오로직스다.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여러 바이오텍에게 생산 수주를 따야 하는 위탁업(CDMO)이 베이스다.

롯데는 B2B로 요약되는 바이오로직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각고의 변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C레벨을 외부 전문가로 채우고 CFO까지 그룹 밖에 있던 여성 인사를 배치했다. 국내 코스피 상장 바이오텍을 통틀어도 여성 인사를 재무 총괄로 세운 사례는 전무하다. 만약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코스피에 상장한다면 역사를 새로 쓸 일이다.


기사원문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3272339067520103025